블로그 닉네임을 짓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개념은 차별화 전략입니다.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시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 할 수 있죠.
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블로그 닉네임과 똑같다면 내 블로그를 찾아 오는 사람이 혼란스럽습니다. 예를 들어 블로그 닉네임을 '착한부자'라고 지었다고 가정해보죠. 그럼 검색해볼까요?
보시다시피 똑같은 블로그 닉네임이 엄청나게 존재합니다. 이 가운데 여러분의 블로그를 제대로 찾아서 올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? 10%도 채 안될거라고 생각됩니다.
그렇다면 어떻게 짓는 것이 내 블로그를 찾아오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까요? 당연히 차별화가 되어야겠죠. 남들이 안짓는 이름으로 말이죠. 그런데 여기서 어려운 문제를 만납니다. 어떻게 해야 남들이 안쓴걸 빨리 찾을까요? 하는 고민이죠.
차별화 된 블로그 닉네임을 짓는 방법에는 몇가지 요령이 있습니다.
1. 검색해서 나오지 않는걸 만든다.
위 이미지에서 왜 똑같으면 위험한지 설명을 했습니다.
다음, 네이버, 구글 등에서 모두 검색해보세요.
그래야 자신만의 블로그로 그 영역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2. 이름 짓는게 힘들다면 다음 몇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.
- 알파벳, 숫자, 색깔, 동물, 식물, 역사 등장 인물, 배우 이름 등을 조합하기
예시) 퍼플드래곤, 핑크히포, 노랑하마, 보라색마동석 등등
- 명사+명사, 명사 + 형용사, 명사 + 동사, 동사 + 형용사, 명사 + 부사 등 여러가지 색다른 조합하기
예시) 불타는호박엿, 쓰디쓴설탕, 날으는난로 등등
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 두가지만 생각해도 무궁무진합니다.
이 같은 차별화 전략을 써서 블로그 닉네임, 이름 짓는다면 퍼스널 브랜딩에 훨씬 효과적이 될거라 확신합니다.
지금 당장 펜과 종이를 꺼내서 적어 보세요. 당장 주변에 보이는 것, 생각나는 것 아무거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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